평소 설탕에 대해서 관심이 많았습니다..
당도만 높은 영양가 없는 흰설탕을 싫어해서 유기농비정제 설탕을 사먹는데요. 당도는 낮지만 감칠맛이 느껴지는 것이 자극적이지 않아 좋았습니다.
그러다 마트에서 소금들을 고르는데 천일염이면서 정제가공된 소금들이 많더군요..천일염을 가장한 화학정제를 거친 소금들이 진열되어 있는 것이 불편했습니다. 그리고 소금은 외제가 믿을수 있구 좋구나 생각했습니다..물론 외제품을 선물받아 써보기만 했고 직접 구입하진 않았습니다.
그러다 이번에 천일염을 검색하다 신안메이드를 알게 되었고 믿음이 가더라구요. 꺼내어 3년묵은천일염을 한알 찍어 먹어보니 짠맛은 덜하면서 끝맛이 개운하다고 해야하나 약간 달콤한듯도 하고..저희 어머니 사드렸는데 어머님은 아직 신안메이드를 잘알지 못하셔서 소금은 외제가 좋은거 아니냐고 하셔서 자세하게 설명해 드렸습니다..
신안메이드 소금이 아직 홍보가 저희 같은 일반 사람들에겐 덜 알려진듯한 느낌은 어쩔수 없습니다..앞으로 더욱 천연소금의 중요성을 알려주시고 그 가치를 발하였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물론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암튼 소금은 앞으로 무조건 신안메이드 더솔트를 애용하렵니다..이번에 토판염과 3년묵은천일염을 구입했는데 평소에 안갈아서도 되는 다른 소금들도 이용해 봐야겠습니다..
계속해서 최고의 소금을 생산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각종 조미료와 화학성분들에 노출 될 수 밖에 없는 현대인들의 건강을 위해서라도 주위에 알려야겠습니다...선물용으로도 참 좋은듯 합니다...
아 그리고 작은 제안인데요..소금 묶는 철사끈 감싼 종이가 약햐서 금방 벗겨지네요..요점만 보안한다면 포장이 고급스럽고 고급소금이미지에 딱 어울리는 포장이라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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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묵은 천일염 1kg 더솔트입니당^^

2009-11-23